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기 신고 (문단 편집) === 신일본 프로레슬링 시절 === [[파일:타카기 신고 in LIJ.jpg]] 2018년 10월 8일에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린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의 제5시합으로 편성된 8인 태그 매치에서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미스테리 멤버로서 깜짝 등장하며 6번째 멤버가 된다. [[이시카와 슈지]] 같은 헤비급의 체형과도 밀리지 않는 명승부를 만드는 타카기 신고를 주니어 헤비급에서 활동시키는 것에 대해 팬들이 제기하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본인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주니어 헤비급, 헤비급 등을 가리지 않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체급에 상관없이 무차별급의 싸움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BUSHI]]와 팀을 이뤄 [[슈퍼 주니어 태그 리그 2018]]에 출전하여 [[카네마루 요시노부]] & [[엘 데스페라도]], [[YOH]] & [[SHO]]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한다. 이에 파워 스트러글 2018에서는 3자간 경기로 세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지만 SHO가 엘 데스페라도를 핀하며 우승을 놓친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핀을 내주지 않은데다가 리그전 중에 SHO & YOH를 이긴 적 있기에 [[레슬킹덤 13]]에서 BUSHI와의 태그로 다시금 세 팀이 맞붙게 되어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한다. 이후 한 차례 방어전에 성공했지만 바로 YOH & SHO에게 타이틀을 잃었다. 그럼에도 신일본 데뷔 이후 단 한번도 핀폴을 내준 적이 없다는 막강한 포스만큼은 잃지 않았다. ||[youtube(a9GKJjdyodw)]|| ||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 PV ||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에 참가해 1일차에서 태그팀 전선에서 대립각을 세웠던 SHO에게 승리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전승 우승이란 선언대로 조별 리그에서 9연승을 하면서 결승전에 올라갔다[* 워낙 강력하게 부킹되다보니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생태계 파괴자"라는 별명도 붙혔다]. 그러나 무수히 피니쉬를 씹는 5성 초과급 공방전 끝에 결국 [[윌 오스프레이]]의 피니쉬 콤보를 3번째엔 피하지 못하고 [[전승준]]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패배 후 본격적으로 무차별급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선언을 했고, 무차별급으로서의 첫 상대는 [[코지마 사토시]]가 됐다. 그리고 11분만에 코지마를 격파하고 G1에 참전하겠다는 마이크 어필을 했다. 그리고 [[G1 클라이맥스 29]] 참가가 확정됐다. 같은 스테이블인 [[나이토 테츠야]]와 함께 B조에 배정됐다. G1은 만만치 않아서 몇번의 패배를 겪는다. [[타이치(프로레슬러)|타이치]]와 [[야노 토루]] 상대로는 승리했지만, [[쥬스 로빈슨]]과 [[존 목슬리]] 상대로는 패배. 목슬리와는 치열하게 싸웠지만 목슬리의 다리 지옥 때문에 결국 텍사스 클로버리프에 탭아웃하고 말았다[* 다리쪽이 약화돼서 라스트 오드 더 드래곤을 실패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의 인터뷰에서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15640&page=1|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를 갈았다]]. 한편 목슬리는 타카기를 두고 어딜 봐서 저 놈이 경량급이냐는 얘기를 했으며 꽤 고생했다고 얘기했다[* G1 시작 전에 야노 토루도 타카기 신고를 보고 네가 어딜 봐서 주니어 헤비급이냐며 까는 개그 프로모를 한 적이 있다]. 이후에도 나이토를 포함한 상대에게 몇번 패배해서 탈락했지만, [[이시이 토모히로]]와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23291|혈투 끝에 그를 쓰러뜨렸다]]. 비록 성적이야 좋지 못했지만 이벤트 내내 보여준 경기력과 카리스마가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팬들이 여럿 있는데, G1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꼽는 사람들도 있다. [[데이브 멜처]]는 이번 G1에서의 타카기 신고란 컴플리트 패키지 스타일에 완벽한 기본기를 갖췄으며 폭발력있는 타격기를 극찬하며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로 손꼽아도 손색이 없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23476|평했다.]] 드래곤 게이트 출신답게 메인 이벤트 종료 뒤의 마이크웍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bTLooHQloMg|뛰어난 언변]]을 보여줬는데, [[이시이 토모히로]]를 치켜세우면서도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고토 히로오키]]에 맞설 각오를 선보인다. 그리고 조별리그 마지막 날 고토를 잡아내는데 성공하고 백스테이지에서 헤비급으로 완전 전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에 [[고토 히로오키]]에게 그의 기술을 타카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보이겠다고 말하면서 도발하는 등 대립각을 좁혔고, [[디스트럭션 in 고베 2019|디스트럭션 2019]] 고베에서 맞붙었지만 패배했다. 이후엔 싱글 챔피언 전선에서 멀어진 상태로 [[월드 태그 리그 2019]]에 참가하게 됐다.[* 파트너는 CMLL의 원조 로스인고의 멤버인 엘 테리블(테리브레란 링 네임으로 참가)] 성적은 6승 9패로 마무리. 별다른 대립 없이 [[레슬킹덤 14]] 2일차에서 [[EVIL]], BUSHI와 함께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이 걸린 건틀릿 매치에서 승리해 챔피언이 됐다. 다음날 뉴 이어 대시에서 EVIL과 함께 이시이 토모히로와 고토 히로오키 태그를 상대했는데,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NEVER 챔피언]]인 고토에게 직접 핀을 따내며 신일본 첫 싱글 챔피언십 획득에 대한 야욕을 보였다.[* 드래곤 게이트 출신답게 자신의 도전을 승낙할지 Yes 혹은 하잇!으로 대답하라는 센스있는 마이크웍을 했다. 이에 역시나 눈치없이 OK로 대답한 고토는 덤.] 그리고 [[더 뉴 비기닝 in 삿포로 ~눈의 삿포로 2연전~ 2020|더 뉴 비기닝 2020 삿포로 1일차]] 메인 매치에서 타이틀을 걸고 맞붙게 됐다. 서로의 시그니처 기술을 전부 꺼내는[* 타카기는 STAY DREAM, 고토는 회천에 승천 개까지 꺼내들었다.] 치열한 싸움 끝에 타카기가 라스트 오브 더 드래곤을 작렬시키며 신일본 첫 싱글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승리 후 NEVER 무차별급 챔피언십에 걸맞는 싸움을 하겠다고 선언했고, 뉴 재팬 로드 2020 고라쿠엔 홀 1일차 흥행에서 그의 첫 방어전 상대로 이시이 토모히로가 상대로 잡혔다. G1에서의 맞대결을 초월하는 공방 끝에 승리를 거둬 첫 방어에 성공했다. [[뉴 재팬 컵 2020]]에 참가했지만 1회전에서 [[SHO]]에게 발목잡히며 조기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는다. 이 패배를 통해 SHO가 도미니언 2020에서 NEVER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됐다. 이 시합에서 무난하게 승리를 따내며 설욕에 성공했으나 퇴장하는 도중 엘 데스페라도가 난입해 그를 공격하며 벨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센고쿠 로드 in 나고야에서 엘 데스페라도를 상대로 3차 방어전을 가지게 됐는데 여기서도 승리를 거뒀다. 섬머 스트러글 기간에 [[스즈키군]]과의 시합 도중 [[스즈키 미노루]]와 장외 난투를 벌이며 접점이 생겼는데, 스즈키가 벨트를 가지고 도발하면서 벨트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섬머 스트러글 in 진구에서 스즈키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그리고 8월 29일에서 열린 섬머 스트러글 in 진구에서 스즈키 미노루를 상대로 살벌한 엘보 공방을 펼치며 정면 승부를 벌였지만 엘보 연타를 맞고 그로기에 빠진 상태에서 스즈키가 전력을 다해 준비한 엘보 한 방이 왼목에 제대로 꽂혔고, 그대로 곳치식 파일드라이버를 맞고 핀을 내주며 NEVER 챔피언십 벨트를 잃게 되었다. [[G1 클라이맥스 30]]에서 A조에 배정됐다. 4승 5패를 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다시 한 번 이끌었고 조별 리그 마지막 날에 스즈키에게 승리를 거두며 NEVER 챔피언십에 도전할 명분을 얻었다. 그리고 파워 스트러글 2020에서 스즈키와 벨트를 걸고 리매치가 확정됐다. 스즈키의 허리 집중 공격을 이겨내고 승리하며 NEVER 챔피언에 다시 등극했다. 2021년, [[레슬킹덤 15]]에서 [[제프 콥]]과 NEVER 챔피언쉽 매치를 치루었는데 승리를 거두어 타이틀을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1월 30일, 나고야에서 열린 뉴 비기닝 대회에서 [[타나하시 히로시]]와 NEVER 챔피언쉽 매치를 치뤘다. 타나하시의 하이 플라이 블로우를 몇 번씩 버텨내고, 고각의 메이드 인 재팬과 살벌한 위력의 펌핑 봄버를 퍼부었지만 끝내 패배하며 타이틀을 넘겨줬다. 장장 35분이 넘어가는 경기 시간 동안, 타나하시의 링 싸이콜로지와 타카기의 파워 레슬링이 합쳐져 또 한번의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차례차례 체급과 도전 수준을 높혀가며 메인급으로 향하고 있는데, 줄줄이 5성 내외의 미친 별점을 따내며 믿고 보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뉴 재팬 컵 2021]]에 참가. 1회전부터 오카다를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키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뒤이어 고토 히로오키, [[KENTA]], EVIL을 잡아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상대는 상대 전적 1:1인 윌 오스프레이. 30분간의 혈투 끝에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윌 오스프레이가 [[사쿠라 제네시스 2021]]에서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획득하자 [[오카다 카즈치카]]와 오스프레이 사이에 끼어들어 챔피언십 도전을 선언했다. 오스프레이가 이에 응하며 [[레슬링 돈타쿠 2021]] 2일차에 챔피언십을 걸고 맞붙게 됐다. 뉴 재팬 컵 결승을 뛰어넘는 45분여간의 공방 끝에 패배하며 신일본의 정점에 오르는 데에 실패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으니 팬들은 세대교체를 하려면 중간다리가 필요한데 그에 걸맞는 선수라며 정규계약을 매우 바라고 있었던 상황에서.. [[파일:Shingo-Takagi-IWGP-World-Heavyweight-Champion-NJPW.jpg]] 대망의 6월 7일, [[도미니언 6.6 in 오사카-조 홀|도미니언]]에서 [[오카다 카즈치카]]를 상대로 혈투에 가까운 명경기 끝에 '''제3대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에 성공한다.[* 코지마 사토시 이후 10년만의 자유계약 참전 신분의 신일본 메인 챔피언이다.]그리고 벨트를 통합한 장본인인 [[이부시 코타]]를 호명하곤 챔피언십을 걸고서 매치를 치루기로 한다. 하지만 이부시가 폐렴에 걸려서 매치가 취소되고 도쿄돔에서 [[타나하시 히로시]]와 챔피언쉽 매치를 치뤄서 '''또 5성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진짜 단체가 밀어주는 이유를 체감하게 하고 있었는데... [[BUSHI]]와 함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쯤되면 새 헤비급 벨트에 저주의 망령이 깃든게 아닌가 의심이 갈 지경이지만 그래도 완치하자마자 G1에서 [[이시이 토모히로]]와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면서 우려는 씻어낸 편이다. --EVIL과의 경기는 전적으로 게도 잘못이니까 없던 걸로...-- 그리고 2021년 신일본이 어려운 와중에도 전체적으로 꾸준히 명경기를 선보였고 공로를 인정받아 FREE 신분 최초로 도쿄 스포츠 프로레스 대상 MVP를 받았다. [[포비든 도어 2022]]에서 [[스팅(프로레슬러)|스팅]] & [[다비 알린]]과 팀을 이뤄 [[영 벅스]] & [[엘 판타즈모]]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2년엔 메인 전선에서 잠시 내려와 [[KOPW]] 트로피를 획득하고 이를 방어하는데 주력한다. 신일본 수뇌부는 물론 타이틀 창시자인 오카다 조차도 KOPW를 홀대하자,[* 트로피가 망가졌는데 제대로 신경 써주지도 않고 구색에 불과한 티를 냈다. 신고는 이에 불만이 쌓여 [[레슬킹덤 17]]에는 아예 불참하겠다 선언하기도 했다.] 직접 그 가치를 높이겠다며 온갖 기믹매치를 뛰어난 기량으로 살려내며 별점을 뽑아냈다. KOPW는 그간 개그 전용처럼 써먹힌 이류 타이틀의 위상이었으나, 신고가 매번 처절하게 명경기 방어전을 치룬 덕에 그 가치가 급상승했다. 그 노력 덕분인지 23년엔 아예 벨트 형태로 변경되었고, [[아론 헤나레]]와 3카운트 폴, 기브업, 10카운트 녹 다운을 모두 얻어내야 승리하는 얼티밋 트라이어드 매치를 치러 40분에 가까운 혈투 끝에 승리하는 등 꾸준히 그 위상을 상승시키다가 타이치와의 4차전에서 타이틀을 내준다.[* KOPW 쟁탈전에서만큼은 라이벌이라 해도 될 정도로 치열하게 붙은 사이다. 타이틀 특성상 매번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 룰로 승부를 겨루느라 다양한 명경기가 탄생했다.] [[포비든 도어 2023]]에서 [[BUSHI]] & [[타카하시 히로무]]와 같이 [[UNITED EMPIRE]]([[카일 플레처]] & [[제프 콥]] & [[TJP]])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